[리뷰]사할리스낵 허니 아몬드
아몬드 70%로 음료 없이 먹기에 다소 퍽퍽하다. 당류는 9g으로 적은 편이지만 나트륨 220mg으로 상당히 짭짤하다. 아몬드, 껍질 깐 아몬드 두가지로 심플하다. 말린 크랜베리는 단 15%로 양이 아쉽다. 아몬드가 너무 많아서 퍽퍽했다. 시즈닝 떡진 곳 먹으니 무쟈게 짜다. 너무 짜서 단맛은 잘 안느껴진다. 벌꿀향 천연향료 맛인지,,, 바닐라 맛인지,,, 특이한,,, 인위적인 맛이 계속 났다. 짭짤해서 한개씩 집어먹는 술안주로 딱이겠다. 간식으로는 부담스럽다,, 탠저린 맛 까줬을때 보다 반응이 좋았다.ㅋㅋ
[리뷰]사할리스낵 블루베리마카롱 아몬드
블루베리마카롱 아몬드 마카롱은 어디서 나온건지,,,?? 아몬드, 사과, 코코넛, 블루베리, 캐슈넛이 들어있다. 얕게 소금간이 되어있는데 그렇게 짜지 않다. 아몬드만 먹다가 목이 퍽퍽할때쯤 말린 블루베리 한개씩 씹어주면 밸런스가 맞다. 이 맛없는 사과젤리는 여기도 또 들어있다.... 자꾸 먹다보니 한두개까지는 맛있는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사과젤리보다 더 맛없는 구운 코코넛칩이 있었다.. 맛있는 코코넛칩은 기름기도 많아서 촉촉하고 단맛이 어마어마했는데 여기 들어있는 코코넛칩은 삐쩍 마르고 단맛도 안나고 코코넛향도 간신히 느껴지는 정도이다. 그냥 플라스틱 껍데기 씹는것같은 느낌이었다. 잘 안씹으면 목구멍 찌르기까지 -_-,,, 맛없어서 코코넛만 다 골라내고 먹었다 ㅋㅋㅋ 말린 블루베리가 맛있어서 전체적으로..
[리뷰]사할리스낵 석류 피스타치오
사할리 스낵 어디 방문했을 때 한개 까서 주던데 그때 포장이 고급져보여서 인상깊었다. 간헐적 단식 중이라 못먹어봐서,,, 기억해놓았다가 이번에 네이버에서 한봉지에 2900원에 구매했다. 고급진 포장에 비해 그렇지 못한 당류,, 16g 이름은 석류 피스타치오지만 석류는 석류향과 농축액만 들어가있다,,, 내용물은 피스타치오, 아몬드가 반 이상이고 골고루 시즈닝이 붙어있다. 건포도 같이 생긴게 체리 말린 것인듯, 하나 먹으면 짭짤한 입안에 단맛이 쫙 퍼진다. 한두개밖에 없어서 아쉬웠다. 조그만 알갱이는 석류가 아니라 사과 말린것이지만 맛있다. 블랙페퍼, 칠리페퍼가 뿌려져있어 이국적인 매콤한 맛도 났다. 전체적으로 단짠단짠 시즈닝으로,,, 견과류 쩐내 같은것도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하도 짜서 먹는 내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