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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9 여전히 크로키...와 달라진 정신머리 포스팅은 안했지만 매일매일 크로키 실천 중.보조선은 안그림. 머리통 잡고. 척추 각도 + 비율 잡고. 적당히 비율맞춰서 팔 다리 붙여서 그리는 중. 근데 뭔가 점점 정체된 느낌이 듦.전에는 어제랑 오늘이랑 실력차이가 빵빵 났는데 일주일 째 고만고만하게 그리는 것 같고...크로키 할 때 뭐랄까... 처음만큼 고통스럽지가 않고 (주름이랑 빵빵한 근육 그릴때는 좀 고통스러운것같기도?)비율 못 맞춘 슬픈 아웃풋 볼때마다 약간 스트레스 받는 거 빼면 부담이 없음ㅋㅋㅋ 불과 얼마 전까지 크로키 이게 맞나? 이렇게 하는건가? 왜 하는거지? 여기서 얻어가야하는게 뭐지? 하면서끊임없이 고뇌했는데... 이제 그런 것도 없고... 그저 무지성으로 장수 채우고 있는 것 같음.전체적으로 정신머리가 해이해졌나 ㅋ예전만큼 지식에 ..
250402 그동안 크로키~ 타블렛으로 크로키 매일 매일 크로키 양산해대다가 하루 라운딩 나가면서 갑자기 맥 끊겨서 3일 연짱으로 쉬었다...계속 숏츠만 보고... 체력 고갈되서 그런듯? ㅡㅡ그런데 쉬는 와중에 내내 손목 아퍼서 미치는 줄....안쓰는데도 그냥 계속 아픔... 그러던 중 마음잡고 어거지로 그리니까 또 재밌어서 계속 그리는 중!!한장 한장에 야무지게 촘촘히 채웠다...시간은 딱히 안잼. 그리고 싶은 만큼 그림. 초시계 설정하는거 귀찮기도 하고 크로키 노잼에 한몫 하는 것 같아서...시간 안재고 그렸는데 퀄리티 일정한거 보면... 관찰력이 딱 여기까지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지우개똥 너무 싫어서 볼펜으로만 썼는데 이젠 모나미펜똥이,,,,!!!다음장 뒤집으면 책상에 묻어서 책상 얼룩덜룩함,,, ㅡㅡ이래저래 마지막 표지 뒷편까지 꽉꽉 채워서 한권 ..
250319 첫 피규어 크로키 사람 크로키 하다가 질려서 피규어 크로키 해봄.슬슬 데포르메 들어간 얼굴이랑 머리카락 연습도 해볼겸....ㅎㅎ 무참한 크로키 결과....데포르메 된 얼굴은 생각보다 길쭉하지 않고 동글동글했다...머리가 큰건지 어깨가 작은건지... 비례감이 길을 잃었다...!!!가슴은 너무 커서... 어떻게 배치(?) 해야할지 어렵다...이건 또 새로운 세계인걸내 기준으로 보기에 다들 다리가 나뭇가지마냥 너무 가늘어서,,, 좀 두껍게 그림...ㅋㅋ 얇으면 뿌러진다고!! 그런데 피규어 크로키 찾아보니 그냥 덩어리로 구조만 잡는거랑아예 모작마냥 고퀄리티로 수정수정수정해서 그려내는거랑 두가지 나오던데... 나는 구조나 잡으면서 비율 파악이 급한듯 ㅋㅅㅋ
250314 손 그리기 연습 시작 유튜브 보고 처음으로 따라한 손 그리기. 크로키?아직 손바닥이 입체로 안봐진다... 꾸구리고 있는 손바닥 절대 노우.... 그냥 두마디만 그리라는 말도 있고...?어디를 그리고 어디를 생략할지 아직 잘 모르겠음이또한 꾸준히 해야하는군.....
25.03.08~25.03.11 누드 크로키와 해부학 공부 25.3.8 3분 크로키 무조건 한장에 한 개 그리라지만 종이 남는 꼴을 못봐서 두개씩 채워 그렸다.ㅎㅎ종이도 그냥 버리는거 못참아서 여기저기서 챙겨서 모아온 이면지에다 그리고 있는데 이 뿌듯하고 만족스러운 느낌... 스케치북에 그리는것보다 훨씬 재밌잖앜ㅋㅋㅋㅋ 고등학생때도 이면지 쓸라고 수학 공부함 그래도 복사기 훈련(?)을 꽤나 해서인지 보조선 없이도 대강 사람 형상이 나오는 모습이다....  25.3.9 일요일 밤(월요일 새벽ㅋ)을 불태움. 시간은... 3분? 아니 안쟀나? 누드 크로키 3분하면 시간이 남는다....보이는건 뱃살 접힌거랑 근육 울룩불룩 실루엣 밖에 없는데 이거 그리고 있는 거 맞나 싶고...ㅋㅋ 도대체 누드크로키 어떻게 하는가 싶어서 검색했더니 나같은 초보자 영상은 없고 고수들이 ..
~25.3.7 3분 볼펜 크로키 저번주 주중에 크로키. 집에서 한것만... 지우개 OUT 을 선언하고 볼펜으로 3분? 크로키?척추각을 파악한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대체로 선을 옮겨오는 복사기 역할에 충실하려고 했다...그리고 입체감을 넣으려고 옆면도 생각하면서 그렸음... 대체로? ㅋㅋ 입체감 하니 또 고통스럽다... 입체감은 도대체 무엇인가...옆면 같은것도 신경써서 그려주고. 투시도 살짝 생각해주고. 근육 접히는 것도 그려주고. 구조도 각도별로 납득 가능하게(?) 그려주면 되나?옷은 살짝 두툼하게 그려주고. 저렇게 그리면 입체감이 생기고 저렇게 못그리면 입체감이 없는건가?????? 끊임없이 샘솟는 의문 때문에 고통스럽다.정답이 없어서 고통스러운것 같아......................
250309 간단크로키 유튜브 보고 간단 크로키 레벨 1로 따라해봤다... 근데 비율 진짜 못맞춤... ㅠㅠ제일 좋은 건 트레이싱부터 하는거지만.... 귀찮아서 절대 못함,,,!!!간단크로키 하는 법 비슷한 느낌으로 따라해봄...흉곽이랑 골반을 좀 나누려는 연습을 했음...이상하다 유튜버 선생님은 슥슥 최소한의 선으로만 그리는데 완전 느낌있는데... 안되네 ㅋ 근데 뭔가, 보조선 긋고 하는거보다일단 머리크기 잡고, 머리 2개만큼 흉곽, 머리 1개만큼 골반 이런식으로 찾아가니까 훨씬 비율 잡기가 쉬운듯! ***다음 간단 크로키 때 적용할 것 흉곽+골반 비율 찾고다리 기울기 먼저 긋고 다리 비율 찾고허벅지 근육 pass ㅋㅋ 종아리 근육은 ok  팔근육은 봐가면서.... 손목 아프고 손등 저리고....고관절에 염증생겨서 소염제 먹..
250305 10분 크로키 6장 오늘 눈이 와서 그런가... 아침부터 손목이 이상하게 시큰거림막 손가락도 저리고... 손목이 곧 뒤질 것 같다는 예감이 강하게 들었다. 10초 그리다 손목 털고 10초 그리다 털고 손가락 주물주물...학창시절에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늙어서? 암튼 손목 이슈로 트레이싱 안하고 그냥 사진 비교 원래 10분 크로키 하면 10분 넘고 쫌씩 더 그렸는데 오늘은 후다닥 끝내서 대충 다 맞췄다. 느낀 점 쓸데없는 선을 안그리는게 더 중요하다는데... 좀 많이 그린 느낌 ㅎ그리고 선이 갑자기 털선이 되었다...  지금 생각했는데 내 수준에서 저렇게 대보고 트레이싱하면서 크기 비교하는게 맞나...?대충 커다란 비율, 동세, 기울기만 맞는게 더 중요한거 아닌가...?겨드랑이, 다리 라인 그리고 있을 때가 아닌것같은..
모작 3호 너무 크게 보다가 확대해서 그리는걸 까먹음.옷 쪼매는거? 그리다가 생각났다 ㅋㅋ 쪼매는 부분 빼고는 다 나노컨트롤...손목 뿌서졋다. 그림 시작하고 온몸 관절이 다 비명을 지르고있음채색은 안하려고 했는데 셀식채색법을 보니 참을 수가 없....겸사겸사 레이어 공부   색깔 똑같이 만들기 어렵다. 피부색 머리색은 거의 비슷햇다...!이거 도대체 팁이 뭐지? 명도 채도 부터 공부해야하는건가... 아님 나올때까지 찍는건가...ㅋㅋㅋ 오늘도 레이어 못써서 허우적 허우적  뭔가 선화를 참조레이어 설정한 다음 밑에다 폴더 만들어서 클리핑하는것까지는 했어...근데 왜 내가 찍은 색에 변형되서 다른 색이 칠해지는건지.... 토나옴! 옷 명암 색 찍어보고 에~ 그짓말 또 레이어 이상한듯 하고 이어보니 똑같은 색ㅋㅋㅋㅋ
250301 10분크로키와 공부 보조선 기울기마다 그냥 그릴 수 있는대로 다 그리고 그렸더니 상태가 훨씬 낫다.하지만 항상 드는 불안함... 이건 그냥 좌표 옮기기가 아닌가...?근데 좌표 옮기기도 똑바로 못하니까 뭐... 마지막 그림은 중심선 어따 그려야하는지 몰라서 헤맸더니 그림도 ㅎㅎ;; 골반 모양에서 길을 잃었슴니다... **다음 크로키 쇄골 기울기, 발끝, 어깨 끝에도 보조선보조선에만 의지하지말고 비율도 참고하면서 그리기 **도형화 : 도형 모양보다는 팔 다리 두께, 비율에 집중할 것 아놔 빤쓰입고 잇는거 그리기 질렸는데 옷 입은거 그리려니까 너무 어렵땅ㅜㅜ옷 그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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