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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디다 자가치료 56일차, 고포드맵 음식을 조심할 것...(+1일 3똥) 아침 칸디다스2, 자몽씨2, 비타민B모닝 샤워하는데 얼굴 OK, 어제에 비하면 거의 다 가라앉았다.공복 애사비도 안먹은상태인데 눈 뜨자마자 응가 쌈. 딱똥인데 막 밀려나옴. 어젯 밤 배... 오늘 아침 배... 미쳤슴니까...ㅋㅋㅋ 어제까지는 무향무취의 가스가 소량만 슉 슉 나왔는데, 오늘은 아침에 눈 뜨고부터 배에서 가스가 장에서 굴러다니는(?) 느낌이 있으면서 가스 양도 엄청 남. 부르르륵 부르르륵 하고 뀌어댐. 제 때 안빼주면 배아픈 가스! 어제 하루동안 먹은 음식 중에 고포드맵 음식(찾아보니 고포드맵 ㅡㅡ)양파 소량, 마늘 1통 ㅋ, 아보카도 반개, 체리 330g, 수박 600g 정도 먹었는데...이것들이 범...인...인것같다... 어떻게 이렇게 고포드맵만 쏙쏙 골라먹었대 점심도시락으로는 어제 ..
칸디다 자가치료 55일차, 미친듯이 가스 참(무향무취) 오늘 수면 점수 91점! 어제 라운딩 하고, 힘들어서 밤에 불 켠 상태로 기절, 이불도 안 덮고, 바닥에 이상하게 꼬구리고,아침에는 꿈도 겁나게 꾸면서(흉몽!!!), 삭신이 쑤신채로 일어났는데 수면점수 91점.처음으로 수면점수에 대해 의심이 들었다.ㅋㅋ 니가 나에 대해 뭘알아~ 따뜻한 물로 모닝 세수 하고 나니 피부 상태 장난 아니었다.그냥 세수하고 나왔는데 엄마가 너 얼굴 왜그래? 해서 여드름 가리키니까 그거 말고 다른거. 해서 거울보러갔더니 기절 ㅋㅋㅋ어제 먹은 2가지. 음식점 or 그래놀라.음식점 때문은 아닌것같으니 그래놀라 의심한다..... 그래놀라 안녀어어엉... 칸디다스 먹고 까먹어서 1시간? 2시간? 뒤에 자몽씨 추출물 먹었다. + 비타민 B비타민 B 얘는 먹어도 영... 시원찮다.처음엔 밤..
칸디다 자가치료 54일차, 식당 백미밥은 두통이 여전해 아침 공복 칸디다스 2, 자몽씨 2, 비타민 B 애사비랑 같이 먹어줌.오늘은 모닝똥에 성공하지 못했다... 그냥 안마려움. 라운딩 가는 날이라 차에서 어제 만들어놓은 그래놀라 살짝 더 먹음.시나몬 + 알룰로스 + 소금 = 극락 ~ 골프장 옆에 있는 음식점에서 점심 해결.이 집 특이했다. 일단 화학조미료, 젓갈을 사용하지 않는 채식 구성.오신채(파, 마늘, 달래, 부추, 흥거)를 사용하지 않음.간수 뺀 천일염 사용."산분해간장"이 아니라 "발효간장", "조선간장"을 사용.된장, 고추장은 직접 담궈 식품첨가물이 없다고 함. 이거이거,,, 단어 선택을 보니 좀 공부 하신 분인것같은 느낌이 왔음. 첫번째는 두부, 무 나물 전병(?), 김튀김, 샐러드, 도토리묵이 나왔다.두부는 좀 먹어봤는데, 맛있었는데 두부 먹..
칸디다 자가치료 53일차, 가스 살짝 뽕뽕 기상, 오일풀링, 칸디다스 2알, 자몽씨 추출물 2알, 비타민 B 1알 먹어줌.오늘 오일풀링 이상했다. 뱉는데 누런 침이?!! 백태가 심해서 그런가?? 공복 애사비도 벌컥벌컥 마셨다. 3일째 응가 신호가 없다가 점심 먹기 직전에 쌌다...3일전에 장청소 느낌으로 설사해서 그때부터 만들어지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나 ㅋㅋ 점심 밖에서 사온다길래 도시락 안싸오고 장어 구이 결정. 근데 구이는 저녁에만 한다고 장어초밥으로...소스 따로 주라고 요청해서 알았다고 했다는데 장어초밥이 장어 졸여서 만드는데 가능하겠냐고??역시나 소스로 푹 젖어있었다. 스파이크 막기 위해 일단 삶은 계란 2개 먹어주고. 장어 3덩이, 밥빼고 먹었다. 찝찝! 게다가 비렸음!샐러드는 소화 기관 이슈로 고기랑 야채 살짝만 꼭꼭 씹어 먹었다....
칸디다 자가치료 52일차, 가스가 조금씩 차기 시작?! 암막 커튼 까고 자서인지 아침 6시에 한번 깨고. 꿈도 많이 꾼 느낌.수면의 질 매우 찝찝한 상태로 기상. 아침내 머리 한쪽이 묵직했다. 많이 못잤을 때 이럼. 어제 구강상태는 양치 + 치실 + 치간칫솔 + 오일풀링 으로 완전무결하게 만들고 잤다고 생각했는데...아침에 일어나니까 혀에 백태가 생김. 뭐지뭐지?? 도대체 이 지루한 여정이 언제 끝나나 궁금해 침도 뱉어봤는데, 여전히 쭈우욱 가라앉는다. ㅡㅡ(고탄수화물 너무 먹엇나 ㅋ)오늘도 칸디다스 2알, 자몽씨 추출물 2알 먹어줌. 비타민 B도 먹어줬다.이 고용량 비타민 B... 비싼건데 내 몸에서는 흡수를 못 하는 것같다...몸 상태가 좋아지고,,, 뭐 그런거 없음... 아까비.비싸서 무탄한 날만 꺼내먹으면서 아껴먹었는데 빨리 다 먹어버리고 내 영양제 ..
칸디다 자가치료 51일차, 시판 불고기양념의 두통... 아침일찍 일어나서 주말농장으로 출발. 가면서 칸디다스, 자몽씨 추출물 2알씩 먹어줌. 검은 옷 입었더니 너무너무 뜨거웠다... 화상 입는 줄 ㅋㅋ상추 다 뜯고 이모집으로 가서 점심 얻어먹었다. 대패삼겹 + 불고기나는 원래 대패삼겹만 먹으려고 간건데... 그런데 양이 너무너무 적었다.(저걸 무슨 4명이서 먹어 혼자서도 다먹겠다 ㅡㅡ)불고기는 시판 양념 썼다해서 설탕 때문에 안먹으려고 했지만, 양이 모자라서 불고기 고기 3조각이랑 불고기 야채도 상추에 싸서 먹음. 달달~했다. 그렇지만 양념은 뭐 국물 마신것도 아니고, 고기에 베인 정도만 먹은건데? 바로 반응 옴. 먹고 치우는데 슬슬 머리아프기 시작. 나도 내 몸이 어이가 없다... 요 며칠 고탄에도 끄떡없던 몸이 고작 베인 양념에 반응하다니ㅋ. 범인은 설탕..
칸디다 자가치료 50일차, Candidase 복용 시작, 난데없는 설사 기존에 먹던 닥터스베스트 소화효소는 4알밖에 안남아서 과식했을 때 먹어주려고 한다. 이것저것 다른 효소들도 많아서 그냥 먹기에는 아까움. 오늘은 아이허브에서 주문한 candidase를 개봉했다. 칸디다 저격 제품이라 그런지 기존에 먹던 소화효소보다 셀룰라아제는 10배정도 더 들어있고 프로테아제도 들어있다. 프로테아제는 다이오프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고 함. 2알 먹고나서 자몽씨 추출물 2알 먹어주었다. 아이허브에서 나우푸드 칸디다 서포트도 같이 주문했는데, 얘도 기대되지만 일단 뜯어놓은 것 부터 조금씩 소진해야할 듯 싶어서;; 중간에 오일풀링도 진~하게 해주었다. 개운~♡. 공복 애사비도 듬뿍 타서 먹어주었더니 30분 뒤에 떵 마니마니 쌈...애사비의 유기산이 장을 자극해서 배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
칸디다 자가치료 49일차, 라운딩 & 탄수화물 오늘도 소화효소와 베르베린 패스. 번잡시럽다.베르베린 효과 있는둥 마는둥. 재미없어서 안먹게된다. 즉각적인 효과 없으면 작심삼일 하고 아예 까먹어버리는 나...그렇게 사놓고 까먹은 수많은 영양제들이 엄마 입속으로하지만 효과가 있으면 집요하게 지속한다... 이런 내가 오일풀링 밤낮으로 열심히 하는거 보고 엄마도 따라서 하는 중 ㅋㅋㅋ남이 좋다는 건 그렇게 신뢰가 안가는데 내가 좋다는건 믿을만하다나 ㅋㅋㅋㅋㅋ 빅데이터 개웃김ㅋㅋㅋ 감동~~ 오일풀링 진짜 개좋다구~  점심 도시락. 라운딩 가는 차안에서 먹었다.김밥 쌀까 말까 100만번 고민했으나 귀찮아서 안싸고 그냥 만들어둔 잠봉이랑 상추랑 쌈장 가져와서 먹음.어우, 탱글탱글 하기는 한데, 기름기 있는 부분은 좀 돼지냄새가 났다....정육점들이 뒷다리살을 다..
칸디다 자가치료 48일차, 두드러기와 저녁 외식 오늘아침 목욕하고 나왔더니 눈가가 얼룩덜룩. 붉은기가 올라왔다.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간지러운 무언가가 뽈록 튀어나옴.손에도 생길때도 있고, 팔뚝에도 생길때도 있고, 오늘은 배때기에 튀어나왔다.  작년부터 찍어놓은 기록이다.작년에 제주도 여행가서 올라온 두드러기 같은 이상한 무언가...양쪽 턱도 싸다구 맞은것처럼 불긋불긋. 원인은? ㅋㅋ 전날 먹은 맛동산... 비참하게도 6개라 써있다... 진짜 맛만 봤는데. 비통하도다... 한달 지나고 또 먹어봤는데 똑같이 올라옴 ㅋㅋㅋ지금보니 9시간만에 소화 되어서 반응 올라오나보네... 이때는 과자 없이 내가 만든 자연식 집밥으로 초초초 클린하게 먹었다. 범인은 닭껍질튀김 이놈으로 딱 좁혀짐.이거 낮에 먹었는데 밤 부터 여드름 폭발하고 이상한거 올라왔다는 ㅋ..
칸디다 자가치료 47일차, 꺄아악 탄수화물&밀가루&설탕~~ 오늘은 새벽 라운딩 있는 날. 빵꾸로 가는거라 멤버가 웃기게 되었다.나랑, 엄마 친구 2명(구면)이랑, 엄마 친구의 친구(초면) 1명...난 딱히 신경 안쓰이는데. 간다고 하니까 왜이리 다들 내가 바뀌었다고 칭찬하지??처음부터 거부권도 없었는데!! 몇 년 전에도 이모의 친구랑, 이모의 친구의 남편이랑, 이모 친구의 동네친구들과 꼽사리 껴서 해외여행까지 갔다오고... 이모 친구의 친구의 남편(도대체 누구신지..)이랑도 같이 팀짜서 쳤던 것도 있는데... ㅋㅋㅋ 왜 나한테 바뀌었대 ㅡㅡ이때도 처음부터 거부권이 없었다! 암튼 새벽 5시에 집합해서 충청도 골프장으로 출발...소화효소랑 베르베린은 번잡시러워서 안먹었다.  라운딩 전에는 계란 2개랑 바나나 1개. 클린하고. 바나나는 좀 걸리나 자연식품.여기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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