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6) 썸네일형 리스트형 칸디다 자가치료 35일차, 식습관 고치기 연습 사무실 도착해서 소화효소 2개. 먹었는데! 베르베린 쌔벼오는 걸 가져오는 걸 깜빡함.대충 오늘 하루만 자몽씨 추출물 2개. 괜찮겠지...?알약 삼키느라 마시는 물에도 트림하고 있다 ㅡㅡ 점심 도시락 : 어제 밤에 준비해놓은 콩나물 + 밥 + 소고기 소보로 어떤 유트브 레시피를 봤는데, 밥 위에 콩나물 한 젓가락, 소고기 소보로 한 숟가락만 올려서 먹더라. 그 때 생각했다... 아.. 저게 일반적인 1인분이구나... 하고...저탄고지에 식단에 심취해있을 때는 섬유질 마음껏~~~ 콩나물 한 바가지~ 맛있는 소고기도 한 가득~~ 밥은 2스푼~~ 이렇게 먹고 있었는데 그 유튜브를 보고 갑자기 정신이 빡 듦. 내가 먹고 있었던 건 비정상적이었다... 진심 외식 안하고 혼자서 저탄고지 식단 하니까 1인분 양도 희미.. 칸디다 자가치료 34일차, 진짜 떡 마지막으로 먹는 날입니다... 전날 낮잠으로 3시간을 꼴았더니 밤에 잠이 안와서 5시간만 자고 출근.아침 공복에 소화효소 2알, 베르베린 2알 섭취함. ㅋㅋㅋ 아 어제 스님이 떡 싸주셔서 ㅡㅡ 필요 없다고 했는데 굳이 굳이 싸주셔서 나눠줄생각으로 들고옴.나는 백설기 맛만 보려고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혼자 반덩이 먹었다...보온병에 사골국이랑 고기 가져온 거 오후 내내 너무 배불러서 못먹음ㅋㅋㅋ이렇게 배부른데도! 의외로 트림이 안나왔다. 명불허전 정제 압축 탄수화물인가...!탄수 폭탄 먹었으니 졸릴만도 한데, 몸이 뭔가 이상하게 계속 각성되어있는지? 오후 내내 피곤하기만 하고 졸지는 않았다. 오후에 개~~~ 피곤한데 엄마가 주말농장 가자고 해서 정신 빼고 운전하고 감.이때 쯤 되니까 백설기 거의 소화 다 되어서 급격하게 허기가 느.. 칸디다 자가치료 33일차, 탄수폭탄 석가탄신일 + 홈메이드 잠봉 절 2층에서 잤는데 다 함께 자다보니 자다깨다 자다깨다 수면의 질 아주 나쁨...추워서 가져온 반팔 반바지 안갈아입고 그냥 패딩 잠바 입고 잠...방도 춥고 허리도 아프구. 별로였다. 내방 이불이 그리와~법회 들으면서 모닝 베르베린 2알. 먹어도 아무 느낌 없다 ㅡㅡ 불경 들으면서 앉았다 일어났다 절했다 말았다 정신 나가는 줄....ㅋ일단 절 한번 할때마다 무릎이 갈리는 것 같았고 무릎 안쓰고 팔로 일어나니 손목이 반대로 꺾여서 아주 안좋은 기분이 들었고... 뒤꿈치패드 증후군, 맨바닥에 서있으면 발 얼얼해서 고역인데 계속 서있고 마이크 소리 너무 카랑카랑해서 한쪽 고막에서는 지지직 지지직 거리고 그와중에 아침 스킵했더니 컨디션 다운되면서 손 차가워지고 ㅋㅋㅋ 이렇게 길 줄 몰랐다..동생은 절밥 아침 먹.. 칸디다 자가치료 32일차, 공복으로 나오는 것은 위험하다 어제 베르베린 한 알이 괜찮아서 원래 용량인 2알을 먹어줌. 공복인데도 딱히 속쓰린 증상 같은 것은 없었다. 앞으로 계속 2알씩 먹어줘야지 ㅎㅎ 그리고 잠깐 짬내서 오일풀링. 아침에 일어났는데 속이 너무너무 더부룩했다... 한시간 전에 밥 먹은 것 느낌. 목구멍까지 차있는 느낌이다. 좀 움직였는데도 계속 더부룩... 기상시간으로부터 1시간 정도 지났지만 혈당을 재보았는데 꽤 높게 나온 것 같다... 어제 인절미랑 저녁 과식한게 원인인가??? 석가탄신일이라 절에 갈 일정이 있어서 1시에 ktx역 도착. 더부룩하기도 하고, 어제 하도 처먹어서 오늘은 좀 길게 간헐적 단식. 더부룩하지만 딴에는 공복이라고 평소엔 쳐다도 안보는 가게들 앞에서 군침이 줄줄ㅋㅋ 공복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제일 먹고싶은건 옆집의 .. 칸디다 자가치료 31일차, 속세의 초코우유 마시기 베르베린 개시 첫 날. 어버이날 선물로 드린건데 몇 개 빼먹어도 모르겠징ㅋㅋ. 베르베린은 공복에 먹으면 자극이 있을 수 있다고 해서 원래 2개 용량인데 1개만 먹어봤다. 다행히 위 아프고 그런건 없었음. 오늘도 여전히 가스 부룩부룩 라운딩 가는 중에 먹은 점심밥. 전날 냉장고 야채랑, 코스트코 냉동 다짐육이랑, 단무지 만들어 놓은거 다 다져서 찰흑미 톳밥에 참기름 들기름 뿌려서 싸왔다. 간장하고 소금만 넣었는데 야채 단맛만으로도 달달하면서 불고기 맛이 남. 약간 짭짤했는데 상추 싸먹으니 간이 딱 맞음. 밥으로 도시락 싸니까 도시락 싸는 거 일도 아님. 차가워도 맛있고, 흘리지도 않고. 탄수화물은 이렇게 편리한 것... 과식 안하고 적당하게만 먹으니 배는 안부른데 ㅋㅋ 속은 편했다... 트림도 한번인가? .. 칸디다 자가치료 30일차, 같은 식단 다른 혈당 어제 점심 식단 고등어, 흑미밥, mct 오일 뿌린 사골국 먹고 속이 너무 편했어서 오늘도 똑같이 먹어보기 실험.어제랑 똑같이 늦게 일어나서 똑같이 소화효소 2개, 마늘추출물 1개 먹어주었다.오늘이 마지막 마늘추출물 먹는 날이다. 내일부터는 베르베린으로 ㅎㅎ 왼쪽이 어제 먹은 식단이고, 오른쪽이 오늘 먹은 식단.식전 애사비도 똑같이 마셔주고 응가도 똑같이 했다.고등어는 한개만 먹었고, 사골국은 살짝 많았는데 덜기 귀찮아서 그냥 먹음ㅋㅋ 어제는 먹고 컴퓨터했는데, 오늘은 먹고 누워서 숏츠봤다. 그런데 누워있어서 그런가?어제는 속이 엄청 편했는데 오늘은 더부룩하고 먹고 나서 가스도 조금 찼다. ㅡㅡ 어제 혈당 식후 1시간 140. 찰흑미밥이어서 이정도는 나올만 하다고 끄덕끄덕. 오늘 식후 30분, 1시간, .. 칸디다 자가치료 29일차, 갑자기 가스가 안차고 트림이 안나오다 오늘도 소화효소2 마늘추출물1 먹어줌.그러고 보니 마늘추출물 먹은지 벌써 2주가 흘렀다...이젠 베르베린으로 바꿔볼 예정이다.늦은 점심.어제 8시쯤 식사를 마쳤고, 저녁으로 먹은게 지방이 거의 없고 단백질이랑 탄수 조금이라서 그런가? 누워있다가 갑자기 공복 메스꺼움이 살짝 찾아왔다. 주섬주섬 밥 먹을 준비...잊지않고 식전 애사비,오늘은 9ml. 그런데 애사비 마시자마자 갑자기 배가 살살 아파서 화장실에서 응가 하고 왔다.굉장히 뜬금없는 타이밍... 울룩불룩똥이었음. 애사비가 배변템이었나...?어제 생리 터진줄 알았는데 안터졌고. 이거이거 탄수 제한하다가 주기 완전 밀린것같다.생리 전 빡침도 살~~짝 있다가 말았고, 가슴도 안아프고, 배도 안아프고, 식욕도 며칠 있다가 멈췄고... 변비가 딱 생리전 증상.. 칸디다 자가치료 28일차, 라운딩과 약간의 설탕 허용... 오늘은 라운딩 가는 날... 인데 5시간 반정도 밖에 못잤다. 수면점수 72점으로 급락 ㅋㅋ커피 끊기 전에 5시간 반밖에 못잤다? 하면 다음날 카페인 때려부어야 일상생활이 가능했는데, 요즘은 조금 자도 몸에 좀 스트레스(편두통) 느껴지는 거 말고는 활동 할 수 있다... 그야말로 인간 갱생..... 공복에 소화효소 2개랑 마늘추출물 먹어줌.기다렸다가 초콜렛 2개 먹었다. 먹기 전에는 살짝 졸렸는데 2개 먹으니까 갑자기 잠 싹 달아남...차에서 쪽잠 잘 예정인데 잠 깨면 안되니까 멈췄다... 이런 맛있는 녀석... 오전에 사무실 지키고 있다가 갑자기 응가 신호가 와서 화장실 가서 변기에 앉았다...그런데 왠걸...? 힘 줘도 안나옴... 똥꼬가 꽉 막힌 느낌에 막막해졌다...생각해보니 월요일 아침에 거의 .. 칸디다 자가치료 27일차, 갤럭시워치 수면점수 95 오늘은 늦잠 ㅠㅠ 후다닥 일어나서 도시락 들고 튀어나갔다. 어제 밥 일찍 먹고 운동 갔다와서 살짝 배고픈 상태로 잠들었는데, 덕분인지 오늘 아침은 더부룩하지 않고 배가 고픈 느낌이 살짝 들었다! 그 동안 소화불량이 과식 때문인것도 있었나보다... 찔림; 하지만 사람이 그정도도 안먹고 어떻게 사냐소화효소 2개, 마늘 추출물 1개 먹어줌. 마늘추출물 먹는걸 또 까먹어서 한 1시간 있다가 뒤늦게 챙겼다. 바이오필름이 그사이에 다시 생기지는 않겠지?ㅋ 갤럭시 워치6 생긴 이후로 이렇게 재밌는 장난감이 또 없다 ㅋㅋㅋ 혈당측정기 다음으로 재밌는 듯. 인바디, 케톤측정기, 혈압측정기 이런거보다 훨~씬 재밌음. 별별 기능 중에 심박수랑 수면 패턴이 제일 유익한듯. 워치 산 이후로 매일 밤 끼고 잤는데 82, 78,.. 칸디다 자가치료 26일차, 장치료 mct 사골국 이틀 째 7시에 기상, 어제 밤에 배부른채로 잤더니 더부룩한채로 일어났다. ㅡㅡ강아지가 어제에 이어서 오늘 아침도 이상하게 걸어서 병원 가서 검사랑 주사 맞고 왔다.원래 벌떡 일어나서 이불로 가야하는데 방쪽 바라보고 푹신하지도 않은 바닥에 애매하게 엎드려있음...평소와는 달라서 걱정 ㅠㅠ 병원 갔다와서 오일풀링 하면서 씻고 나왔는데 왼쪽 얼굴이 울긋불긋.나 어제 꽤 클린하게 먹었는데... 왜이러니!사골국이랑 밥 줬는데 사골국 몇번 홀짝 홀짝 하더니 힘없이 이불에 녹았다.걱정되지만 도시락 싸서 출근... 출근하면서 소화효소 2개랑 마늘추출물 1개 먹어줌. 사골국 + mct 오일 3스푼 & 묵은지 김밥 & 묵은지김밥은 나눠먹어서 찬밥 조금 가져간거 두숟갈정도 더 먹었다.보온병 성능이 얼마나 좋은지 뜨거워서 한참을 ..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