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64) 썸네일형 리스트형 칸디다 자가치료 1일차 지연성 알러지 검사에서 칸디다 4단계 뜨고 칸디다에 대해 공부 완료 및 박멸을 결심했다. 좀 더럽지만 침 뱉으니 밑으로 가라앉는다. 칸디다 클렌즈 하면 안 가라앉는다는데... 진짜인지 궁금해서 찍어놓음. 아이허브로 구매한 영양제가 어제 배송왔다. 칸디다균 바이오필름 분해를 위한 소화효소 1개, 칸디다균 제거를 위한 자몽씨 추출물과 마늘 추출물. 베르베린도 사려고 했는데 위장에 자극이 될 수 있다고 해서 이번에는 패스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소화 효소는 셀룰라아제와 프로테아제가 거의 없어서 다 못먹었지만 새로 구매^^ 칸디다균 제거를 위한 추출물은 2주 단위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고. 공복에 소화효소를 1개 먹어주고, 30분 뒤에 자몽씨 추출물을 1개 먹어주었다. 목욕하고 나왔는데 턱이 울긋불긋. 이상한거 .. 내가 칸디다라니?? 간헐적 단식의 후유증? 살면서 위장장애는 한번도 못느껴봤는데 복부 팽만으로 고통받은지 1년이 넘었다... 원인을 찾기 위해 매일 음식 먹은 것 기록하고... 내 몸 상태 기록하고... 트림 나오면 그 전에 뭘 먹었는지 체크하고... 밀가루 끊어보고... 포드맵 음식 걸러보고... 그런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음. 방울토마토, 사과, 포도 같은 생과일 먹으면 미친듯이 트림이 나온다는 것? +공복 트림 공복 트림은 간헐적 단식 한다고 공복에 방탄커피 몇 달간 들이 부은 다음부터 계속ㅜㅜ 8체질 검사도 갔다왔는데... 상담에서도 샐러드 먹지 말고 따뜻한 음식 먹으라는데... 그럼 식곤증이랑 두통이 너무 심한데 어쩌라고...? 잘 맞는 음식 안맞는 음식 리스트도 받았는데 별로 의미 없었다. 그정도 말은 나도 하겠.. 강아지 진드기 물림 강원도 갔다올때까지만해도 발견 못했는데 집 앞 공원 산책하고 나서야 발견하게 되었다. 처음 귀에 까만게 있어서 뭐지? 하고 떼주려고 봤는데 진드기라 기절할 뻔 했다. 크기가 상당했다. 4년 전쯤에, 시골 갔다가 진드기 물린적이 있었다. 처음엔 무슨 먼지가 묻어있어... 하고 계속 떼어내는데 자세히보니 다리달린게 움직이고 있었고, 털 안쪽을 뒤집는 족족 진드기들이 우글우글 있었다. 최대한 떼어낸채로 당장 데리고 동물병원에 갔었다. 그 때 의사선생님이 보더니 보호자님이 대부분 뗀것 같아요 봤는데 없네요,,, 했는데 내가 뒤적뒤적해서 선생님 여기도 있는데요,,, 하니까 다시 강아지 데리고가서 진드기 30마리정도 잡아온 해프닝? 이 있었다... 그때 당시에 프론트라인을 처방받았는데 약 발라놓으니 놀랍게도 진드기.. 리브레 연속 혈당 측정기 사용후기 리브레 연속 혈당 측정기 사용후기 사용 계기 당뇨인 아버지 건강챙기시라고 어버이날 선물로 드렸는데 너무 급진적인(?) 기술이었는지 받아들이길 거부하셨다. 나도 초반에 앱 깔고 설명서 읽고 번거롭고 어려워보여서 방치하다가 구매 후 10개월 지나서야 사용해보았다... 기기 부착 동봉된 리브레 큐알 책자로 들어가서 사용법 숙지 후 팔에 꽂았다. 팔 바깥쪽 밑 쯤에 꽂으라고 하는데 요상한 각도로 힘주기가 어렵다... 그리고 생각보다 힘을 많이 줘야 눌린다... 부착할때는 하나도 안아팠지만 부착한 순간부터 1시간동안 예방접종 맞은 것처럼 팔이 저리고 힘이 안들어가서 큰일난줄 알았다. 근데 1시간 지나니 괜찮아졌다. ^^; 부착 후 동봉된 패치도 붙였는데 이게 붙인지 삼일정도 되니까 슬슬 가려워져서 그냥 떼버렸다... 이전 1 ··· 4 5 6 7 다음